여느 때보다 유독 반가운 올여름, 여행을 떠나기 전의 들뜬 장면을 포착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는 토즈. 캘리그래피 디테일을 넣은 스커트는 로샤스. 실버 링 귀고리는 샤넬.
화려한 패턴이 눈길을 끄는 브라 톱과 셔츠, 와이드 팬츠 모두 에르메스. 홀스빗 메탈 장식 클로그는 구찌 × 아디다스. 화이트 플립플랍은 아치스. 모델이 걸터앉은 러기지는 리모와. 사선으로 홈이 파인 러기지는 투미.
노란색 실크 파자마 셔츠와 팬츠 모두 프라다. 초록색 브라톱은 에트로. 화이트 플립플랍은 아치스.
테리 원단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풀오버는 로에베. 화이트 헤어밴드는 샤넬. 구슬과 체인을 연결한 롱 네크리스는 돌체앤가바나.
빈티지 드로잉을 프린트한 원피스 수영복과 패디드 플립플랍 모두 가니. 빨간색 스트라이프 패턴 스웨터는 디올. 골드 네크리스는 펜디. 다채로운 프린트를 얹은 뱅글은 에르메스.
유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수영복은 에르메스. 분홍색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잉크. 라피아 소재 플랫폼 슈즈는 로에베. 핑크와 그린 크리스털 링 모두 스와로브스키. 라피아 소재 토트백은 지방시. 블랙 퀼팅 쇼퍼백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두 브랜드의 로고를 결합한 트레이닝 톱과 쇼츠 모두 구찌 × 아디다스. 크리스털 펜던트 팔찌는 스와로브스키. 다홍색과 귤색 러기지 모두 리모와. 자카르 니트 소재로 제작한 슈트 케이스는 루이 비통.
분홍색 크롭트 니트 풀오버와 쇼츠 모두 샤넬.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보스턴백은 루이 비통. 블루 퍼 슬리퍼는 디올.
MODEL 타나 루사노바 HAIR 박창대 MAKEUP 장소미 ASSISTANT 차세연 COOPERATION 가니(543-1270), 구찌(1577-1921), 돌체앤가바나(3442-6888), 디올(3480-0104), 로샤스(3449-5925), 로에베(3213-2275), 루이 비통(3432-1854), 리모와(2056-2257), 샤넬(080-200-2700), 생 로랑(549-5741), 스와로브스키(1661-9060), 아치스(1666-1529), 에르메스(542-6622), 에트로(511-2573), 잉크(912-9711), 지방시(546-2790), 토즈(3438-6008), 투미(539-8160), 펜디(2056-9023), 프라다(3218-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