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하기 좋은 운동과 그 시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스타일링.
GOLF
패션 브랜드에서 골프 관련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상복과 골프복의 경계를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각자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리본이 달린 브랜드 로고 장식 선바이저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저지 소재로 만든 민소매 집업 원피스는 캘러웨이 어패럴. 골프 클럽은 캘러웨이골프. 입체 인형이 달린 2구 볼 케이스는 파리게이츠. ‘GG’ 메탈 장식을 얹은 벨트 백은 구찌. 노란색 시그너처 패턴으로 완성한 골프 글러브는 로사케이. 태슬 디테일이 멋스러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먼싱웨어.
TENNIS
골프와 함께 뜨는 운동으로 급부상한 테니스. 평범한 티셔츠에 플리츠스커트만 매치해도 근사한 테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분홍색 헤어밴드는 룰루레몬. 무선 이어폰은 루이 비통. 파란색 코튼 폴로셔츠는 폴로 랄프 로렌. 흰색 고글은 프라다 by 룩소티카. 램스킨 소재의 멀티 포켓 힙색은 알렉산더 왕. 허리 밴드에 레터링 디테일을 추가한 플리츠스커트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테니스 공을 수놓은 손목 아대와 라켓 모양의 자수를 수놓은 양말 모두 케이스스터디 테니스클럽. 말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컨버스.
SNORKELING
물놀이를 할 때만큼은 과감한 룩을 시도해보자. 참고로 몸을 모두 가리는 래시 가드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패턴의 수영복이 더 날씬해 보인다.
야자수 무늬가 돋보이는 서핑 버킷햇은 몽클레르 컬렉션. 모노그램 패턴을 다채롭게 새긴 스톤 네크리스는 루이 비통. 타이다이 염색 기법을 활용한 수영복은 올 세인츠. 화려한 열대 그림을 프린트한 비치 타월은 로에베. 속이 비치는 메시 소재 미니 토트백은 프라다. PVC 소재로 제작한 하늘색 슬라이드는 지미 추.
HIKING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아웃도어 아이템을 내놓을 만큼 ‘고프코어’ 룩이 점점 진화 중이다. 이런 옷을 입을 때는 컬러가 다채로울수록 멋스럽다.
고글이 달린 베이스볼 캡은 C.P.컴퍼니. 플리스 원단을 활용한 아노락 재킷은 폴로 랄프 로렌.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물병은 지방시. 메탈 버클을 접목한 벨트는 가니. 목에 거는 카드 지갑과 핫핑크 컬러 쇼츠 모두 JW앤더슨. 유틸리티 디테일을 추가한 클로그는 크록스×빔즈.
ASSISTANT 차세연 COOPERATION 가니(543-1270), 구찌(1577-1921), 로사케이(3479-1495), 로에베(3213-2275), 루이 비통(3432-1854), 룩소티카(501-4436), 룰루레몬(3479-1823), 르꼬끄 스포르티브(2143-7561), 먼싱웨어(3479-1944), 몽클레르(514-0900), 비비안 웨스트우드(543-1713), 올 세인츠(3438-6146), 알렉산더 왕(3446-7729), 지미 추(3438-6107), 지방시(546-2790), 캘러웨이골프(3218-1900), 캘러웨이 어패럴(3218-7400), 컨버스(080-987-0182), 케이스스터디 테니스클럽(2056-1221), 크록스(1661-0677), 파리게이츠(2049-6822), 폴로 랄프 로렌(6004-0220), 프라다(3218-5331), C.P.컴퍼니(3213-2441), JW앤더슨(6905-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