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먼트풀 스테이 42호 거실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로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을 연출했다.
달맞이길의 복합 문화 공간 에케에 자리한 아파트먼트풀 스테이는 빈티지 가구 플랫폼 원오디너리맨션이 일상에서 빈티지 가구를 온전히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빈티지 가구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은 물론, 1층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거나 앞집 카페에서 디저트를 나누며 ‘직접 살아보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로컬의 낭만과 여유로 가득한 스테이가 행복작당 부산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여름 집으로 변신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와 비스포크 AI 콤보가 핀란드 가구와 어우러진 32호 풍경.
핀란드의 밝은 목재 가구가 자연광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32호는 ‘우리의 첫 번째 여름’을 주제로 냉장고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놓여 신혼부부의 서툴지만 설레는 순간을 쌓아가는 장소가 됐고, 넓고 모던한 프렌치 분위기의 42호는 ‘일상의 예술’올 테마로 냉장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와 함께 일상의 여유로운 풍경을 연출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반도체 소자 펠티어를 적용한 냉각 기술로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한다. 9인치 스크린을 통해 일정을 확인하는 데일리보드 기능도 함께 시연했다.
AI 비전 인사이드 인식 과일과 제품으로 NFC 키링을 만들며 제품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던 체험 이벤트.
스테이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가구와 이질감 없이 녹아든 가전의 모습에 한 번 놀라고,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심하게 작동하는 스마트한 AI 기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이를테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내부의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알려주거나, 식재료를 조합한 레시피를 추천하며 냉장고 너머의 생활을 돌본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는 온도는 물론 습기와 바람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고, 에너지를 최대 30% 절감하는 AI 절약모드로 전기 요금 걱정도 덜어준다. 살림에 서툰 이를 위한 친절한 기술도 매력적인 부분. 비스포크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는 AI 하이브리드 쿨링과 하이브리드 정온 모드 기술을 탑재해 육류와 생선 등 신선함이 중요한 식재료의 이상적 온도를 유지해 음식의 맛과 질을 높여준다. 세탁과 건조를 통합한 혁신적 제품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최초로 최대 18kg에 달하는 건조 용량, 세탁부터 건조까지 79분 만에 마무리하는 쾌속 코스, 바쁜 아침 셔츠나 운동복 한 벌을 빠르게 세탁·건조하는 코스 등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철 바쁜 현대인을 위한 배려를 기술로 구현했다. “냉장고 문 열어줘”라는 말 한마디나 가벼운 터치로 문이 열리고, 가족 목소리를 구분해 내 일정을 알려주거나 메모를 남기기도 하며, AI 기술이 스며든 일상의 장면이 스테이 곳곳에 펼쳐졌다. 집을 돌보고,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며, 나의 일상에 맞춰 스스로 움직이는 가전. 발달한 기술은 편리하기도 하지만 다정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마치 오래전 발명품처럼 등장해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빈티지 가구의 모습처럼 말이다. 일상을 편안하고 편리하게 만든다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온 가구와 가전이 두루 어우러지며 2025년의 여름 집이 아름답게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