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1층 레어북룸
예약 DIVE 앱 ▶ 화면 하단 가운데 아이콘 ▶DESIGN LIBRARY ▶레어북룸 예약
월간 〈디자인〉 전권을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1976년 10월호를 시작으로 월간 〈디자인〉은 국내외 디자인 흐름을 고스란히 기록해왔다. 월간 〈디자인〉의 가장 큰 의의는 국내 주요 디자이너와 프로젝트를 빠짐없이 기록해온 한국 디자인 아카이브 그 자체라는 데 있다. 지금까지 쌓인 총 503권에 달하는 거대한 아카이브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기록이다. 이번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소장 역시 국내 잡지로는 최초로 전권이 소장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지난해 2월, 44년 만에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단행한 월간 〈디자인〉은 잡지와 단행본의 장점을 합쳐 책과 잡지의 중간 형태로 포지셔닝했다. 한글 제호로의 파격적인 변신은 물론 매달 하나의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모든 역사를 확인하고 싶다면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로 가자. 희귀 도서의 보존과 쾌적한 열람 환경을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