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네이션
디자이너 창업가를 키우기 위해 월간 〈디자인〉과 존스앤로켓이 합작해서 만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자인네이션’이 1기 투자를 마치고 2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디자인 싱킹을 베이스로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디자인네이션을 통해 투자받을 수 있다. 지난해 리체와 트래쉬버스터즈가 1기로 선정되어 각각 5000만 원의 투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디자인하우스 이영임 상무와 정현석 실장, 존스앤로켓 원정욱 대표를 통해 디자인네이션의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