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 Color
존재감 넘치는 비비드 컬러의 네일은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하는 동시에 클랙식한 무드를 연출한다. 봄 햇살을 닮은 오렌지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네일은 대담하고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위에서부터)
1 베르니 아 옹글 골디 레드 25 생동감 넘치는 광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가 글로시하면서도 화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구찌 뷰티.
2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로즈 마젠타 74 선명한 무지개처럼 쨍하고 생기 넘치는 핑크 톤의 마젠타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기에 충분하다. 에르메스 뷰티.
3 아롬 아르브르 네일 폴리시 발색과 광택이 우수한 롱 래스팅 네일 폴리시. 두 번 덧바르면 불투명한 색감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앤아더스토리즈.
4 디올 베르니 #999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채를 선사하고 오랫동안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디올.
5 네일 폴리시 130 댄스 온 더 브리즈 열정과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듯한 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얇고 가볍게 발리는 텍스처가 세련된 손톱을 연출하는 네일 폴리시. 쓰리.
6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오랑쥬 브와뜨 33 1942년 탄생한 에르메스의 시그너처 컬러인 오렌지는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며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린다. 에르메스 뷰티.
7 베르니 아 옹글 페기 선번 414 이름처럼 태양빛에 붉게 그을린 색상을 연상시킨다. 첫 코트만 바르더라도 높은 커버력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 구찌 뷰티.
Pastel Color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스텔컬러는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양한 컬러를 믹스해 사용하면 풍성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네일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1 베르니 아 옹글 엘렌 블러시 413 볼이 살짝 붉어진 듯한 느낌의 파우더 핑크. 싱그러운 봄날을 떠올리게 하며 감미롭고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구찌 뷰티.
2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로즈 발티크 06 핑크색을 띠는 미네랄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순수한 핑크 컬러가 손톱에 활기를 선사하고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에르메스 뷰티.
3 디올 베르니 #100 누드룩 디올 하우스의 최신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매혹적인 쿠튀르 컬러가 돋보인다. 작약과 피스타치오 추출물을 함유해 발색력이 뛰어나다. 디올.
4 르 베르니 919 유토피 소프트 피치 섬세하고 생기 넘치는 컬러가 손톱에 고르게 발리며 뛰어난 지속력으로 반짝이는 네일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샤넬.
5 벙 마랭 네일 폴리시 맑은 하늘을 닮은 톤 다운된 코발트 블루 컬러는 밝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을 선사한다. 천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텍스처로 발림성이 우수하다. 앤아더스토리즈.
6 글로우 업 네일 컬러 리버티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퍼플 컬러는 다른 색상과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해 풍성한 네일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힌스.
7 네일 폴리시 132 브레스 오브 윈드 마음이 차분해지는 장소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라벤더 컬러의 네일 폴리시. 올해의 팬톤 컬러인 ‘베리페리’와도 닮아 있다. 쓰리.
8 베르니 아 옹글 윈터세트 스노우 715 베이스로 바르기 좋은 화이트 컬러. 깔끔하고 포멀한 느낌이 들며 산뜻하고 발랄한 포인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구찌 뷰티.
매니큐어를 바르기 전 손톱 주변에 묻지 않도록 로션이나 바셀린을 얇게 펴 바르면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제품 협조 구찌 뷰티(080-850-0708), 디올(080-342-9500), 샤넬(080-805-9638), 쓰리(080-850-3303), 앤아더스토리즈(3442-6470), 에르메스 뷰티(310-5174), 힌스(1644-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