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점점 다채로워지는 2022년의 버킷백을 두루 모았다.
브랜드의 표식인 FF 모티프로 가방 전체를 프린트했다. 빅 백과 함께 들면 또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펜디.
단단한 카프 스킨으로 만들어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작은 크기의 미니 버킷백. 로에베.
물 빠진 데님 위에 갖가지 색감의 로고를 프린트하고, 드로스트링에 더블 C 모티프를 장식해 브랜드의 상징을 드러낸 버킷백. 샤넬.
트리옴페 무늬를 새긴 캔버스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셀린느.
카보숑 터키석을 가방 입구에 장식해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에트로.
아코디언 주름처럼 정교한 플리츠 디테일이 멋스러운 미니 버킷백. 만수르 가브리엘.
탈착 가능한 내부 파우치를 내장해 실용적인 빅 버킷백. 토즈.
드로스트링의 끄트머리에 대범한 매듭을 장식해 브랜드의 상징이 된 버킷 형태 클러치백. 로에베.
버킷백처럼 생긴 안감을 겉으로 드러내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화이트 토트백. 메종 마르지엘라.
아라비아 건축에서 볼 수 있는 격자 창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저 커팅이 눈길을 끄는 핑크색 버킷백. 알라이아.
백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연분홍색 파우치. 에르메스.
ASSISTANT 차세연 COOPERATION 로에베(3213-2275), 만수르 가브리엘(070-4870-5820), 메종 마르지엘라(3442-3012), 샤넬(080-200-2700), 셀린느(549-6631), 알라이아(6905-3413), 에르메스(542-6622), 에트로(511-2573), 토즈(3438-6008), 펜디(2056-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