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활짝 열어 환기한 다음 산뜻한 분위기를 집 안 가득 들이고 싶다면 주목할 것. 은은한 봄 내음이 기분까지 전환해줄 리프레시 제품을 소개한다.
진한 장미 향의 ‘레르 뒤 자르댕’ 캔들은 루이 비통. 어반 아포케테리의 ‘체리 블로썸’ 캔들은 아키스토어. 덴마크 바다의 푸른 물결을 담은 그래픽이 인상적인 ‘하우’ 티포트와 ‘터말’ 머그 모두 로얄코펜하겐. 풋풋하고 상큼한 블랙 커런트와 장미 향이 어우러진 ‘2021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베이’는 딥티크. 파인·민트·시트러스 향이 조화로운 ‘페루비안 팔로산토’ 인센스 스틱, 푸른색 실로 묶은 ‘블루 세이지’ 스머지 스틱 모두 온도. 콘과 스틱 2가지 형태의 인센스 모두 사용 가능한 라운드 인센스 홀더는 39etc. ‘샌달우드’ 인센스, 은은한 펄 장식의 라운드 트레이 모두 티티에이.
멜로그라노 향을 석류 모양의 테라코타 용기에 담아 오랫동안 숙성시킨 디퓨저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달콤한 연꽃 향에 아이리스 노트를 결합한 연회색 캔들 ‘아쿠아 디 콜로니아 시타 디 교토’, 피렌체의 상징인 전통 아이리스 문양을 새긴 바이올렛 컬러 캔들 ‘칸델라 퍼퓨메이트 아이리스’ 모두 산타 마리아 노벨라. 트루 그레이스의 유리 돔은 루밍. 계피 껍질과 말린 정향, 오렌지가 장미, 시더, 앰버를 따뜻하게 감싸는 마블 패턴의 ‘르 르두떼’ 캔들은 딥티크. 푸른 실로 묶은 ‘여바산타’ 스머지 스틱과 검은색 ‘알타’ 스머지 트레이,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 모두 온도. 영국 켄트주 마게이트 연안에서 자생하는 야생 회향을 사용해 제작한 해켈스의 ‘콘 와일드 펜넬’ 인센스와 코퍼 디시 모두 아키스토어. 캔들 스너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제품 협조 딥티크(3479-6049), 로얄코펜하겐(749-2002), 루밍(6408-6700), 루이 비통(3432-1854), 산타 마리아 노벨라(6002-3133), 아키스토어(6365-5162), 온도(070-8065-3610), 티티에이(070-4773-9594), 39etc(39et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