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롯데마트
서브웨이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축산업. 이미 포화 상태인 축산업 농가를 더 늘리기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육류를 생산·가공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면서 브랜드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대체육 브랜드 인테이크(1644-1567)는 병아리콩과 완두로 만든 단백질 섬유 식품을 미트볼과 유사하게 구현한 ‘이노센트 베지볼’을 출시했고, 롯데마트(1899-3000)는 콩고기 특유의 푸석한 식감을 보완하기 위해 곤약 해조류를 이용한 HMR 푸드를, 서브웨이(02-797-5036)는 대두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에 키노아와 렌틸콩 등으로 영양을 더한 ‘얼터밋 썹’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