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몸과 뇌를 늙지 않게 관리하는 법〉
“뇌가 건강하려면 몸이 건강해야 하고, 몸이 건강하려면 운동 저축이 필요합니다.” 〈길 위의 뇌〉의 저자이자 23년 차 러너인 정세희 교수와 함께 건강한 노화를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이자 재활의학 전문의로서 임상 경험, 그리고 20년 넘게 달리기를 실천해온 정세희 교수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일상 속 움직임의 중요성, 뇌와 신체의 연결,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을 만드는 방법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노화 관리 전략을 함께 나눕니다.
강사소개

정세희
정세희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재활의학 전문의로 20여 년간 환자들과 함께해왔습니다. 뇌신경 재활과 소아 재활이 주요 진료 분야이며, 현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2024년에는 저서 〈길 위의 뇌〉를 통해 의학과 삶, 회복과 움직임을 잇는 이야기를 전했으며, 병원 밖에서의 실천과 균형 있는 노화를 고민하는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의개요
⦁ 일자 2025년 8월 6일 수요일
⦁ 시간 오후 2시~3시 30분
⦁ 인원 50명
⦁ 장소 장충동 디자인하우스 (서울 중구 동호로272)
⦁ 비용 5만 원
⦁ 문의 02-2262-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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