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하우스 라이팅스쿨: 쉽게 읽히는 글쓰기〉

‘디자인하우스 라이팅스쿨’이 글쓰기에 대한 두꺼운 마음의 벽을 함께 부수고, 나를 정의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써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도서 〈글을 쓸 결심〉의 저자이자,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글쓰기의 내공을 갖춘 신혜연 작가와 함께합니다.

그가 알려주는 ‘쓰기 전에’ ‘쓰기’ ‘쓰고 나서’의 단계별 글쓰기 요령과 고급 기술을 익히고, 나를 돌보는 나만의 글쓰기 방향을 찾아보세요. 평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데 자신이 없거나 좀 더 유려하게 글을 쓰고 싶은 분은 모두 환영합니다.

매 수업마다 짧은 글을 작성하고, 신혜연 작가의 일대일 첨삭을 통해 나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껴보세요. 강의가 끝날 무렵에는 글쓰기가 더 이상 귀찮은 일이 아닌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강사소개

신혜연

신혜연 작가는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8년간 기자 생활을 했고, 월간 〈쿠켄〉 〈데코휘가로〉, 현대자동차 사외보 〈Favor〉, 신세계백화점 멤버십 매거진 〈S Shinsegae Style〉 등에서 편집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에서 선생님을, 신세계백화점에서 콘텐츠 디렉터로 일했고, 여러 브랜드의 홍보물과 단행본의 기획과 편집을 하며 30여 년간 글을 썼습니다. 〈언니의 아지트〉(2018), 〈선물하다〉(2019),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2021), 〈글을 쓸 결심〉(2025) 등의 에세이집을 냈습니다.

강의개요

커리큘럼